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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中 춘절 황금연휴 2만명 유치...대대적 프로모션 진행

경기관광공사-메이퇀 본사 방문 사진(251217, 왼쪽부터 메이퇀 양칭 매니저, 쨔오옌 총경리, 경기관광공사 강동한 실장, 윤문희 차장, 경기관광공사 상하이 소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1월 말부터 2월까지 춘절 황금연휴를 겨냥한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한·중 관계 전면 회복 후 첫 춘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그룹'과 방한 전문 플랫폼 '한유망'과 함께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홍보 컨셉은 '가깝고 안전한 경기도에서 진짜 한국을 체험하자'이며, 말의 해 특집 경기관광 홍보페이지 개설, 배너광고, 관광 브랜드 홍보, 최신 관광 정보 제공, 관광상품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 중국 최대 맛집·라이프 플랫폼 '메이퇀'과 협업해 <춘절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도 추진한다. GPS 위치 기반으로 관광객 체류지 주변의 경기도 K-푸드 맛집(수원 왕갈비, 남문 통닭거리, 파주 장단콩 정식, 장어구이, 의정부 부대찌개 등)을 추천하고, 지역별 트렌디 카페,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 체험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춘절 연휴를 통해 MZ세대와 청소년 동반 가족여행객 등 2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유력 플랫폼과 협업해 7만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경기도로 직접 유치한 바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K-푸드와 K-컬처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춘절 마케팅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CIS 등 해외 대상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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