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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시장상인회·음악세상, 부산사랑의열매에 수익금 기부

사진/부산사랑의열매

구포시장상인회와 음악세상은 29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종대 회장과 상인회 임원, 설라경 대표, 이재영 제이엠커뮤니케이션 대표,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구포시장상인회는 지난 1년간 음악세상과 함께 구포시장 문화공연장에서 정기 공연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가수들의 공연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시장을 찾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1년간 총 6회 공연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으며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구포시장상인회와 음악세상이 추가로 기탁해 총 900만원이 모금됐다.

 

박종대 회장은 "구포시장을 찾아주시는 구민들 덕분에 매년 한 해의 시작을 나눔으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소중한 마음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라경 대표는 "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기부로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공연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더 살기 좋은 북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1년 동안 이어진 공연 속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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