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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한-UAE AI 항만·물류 프로젝트 본격화

사진/부산항만공사

UPA(UPA)는 '한-UAE 피지컬 AI 기반 항만·물류 공동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UPA는 지난 28일 사옥에서 해양수산부와 AI 전문 기업, 항만 IT 및 장비 개발 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K-스마트 피지컬 AI 항만 물류 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피지컬 AI 추진 전략과 참여 기업들의 AI 기술 소개, AI 사업 모델 발굴과 협력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부산항 신항 7부두의 자동화 하역 장비 시스템과 디지털 항만 물류 통합 플랫폼인 체인포털에 각 기업의 개발 기술을 결합하는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체인포털은 실시간 해상과 육지 간 화물과 선박, 부두 운영정보를 항만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UPA 개발 디지털 플랫폼이다.

 

2024년 4월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자동화 하역 장비와 제어 시스템, 디지털 트윈 등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대표 스마트 컨테이너 부두로 꼽힌다.

 

29일에는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부산항 신항을 찾아 부산항 AI 기술의 실증 및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임 부위원장은 해양수산부와 UPA에서 신항 7부두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전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부산항 특화형 AI 데이터 센터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UPA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함께 한-UAE 간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위해 선박, 항만 장비 제어, 디지털 트윈 운영기술, 체인포털,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 등이 부산항 중심의 하나의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참여 기업들과 지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이 피지컬 AI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항만으로 더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AI 및 하역 장비, IT 등의 항만 기술 기업들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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