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핵심 광물 이슈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고 규정했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정책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이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광물 안보를 위한 동맹 파트너십 모델' 대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윤범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광물 이슈가 더 이상 단순한 산업·경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으로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산업의 급속한 성장은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며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적 전환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이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일부 국가의 지배력을 상쇄하려면 핵심광물 가공뿐만 아니라 채굴 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핵심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공식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최 회장은 "차세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특정 지역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장기 수요를 전제로 한 통합·안정적 산업 시스템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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