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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메밀소바 ‘진미집’·머루와인 ‘덕유’, 우수 백년소상공인 선정

중기부 장관 표창… 전통 계승·지역 혁신 성과 인정
음식·관광 결합 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주 '진미집'과 무주에서 머루 와인 양조장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유)덕유'를 '2025년 우수 백년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북중기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주 메밀소바 음식점 '진미집'과 무주에서 머루 와인 양조장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유)덕유'가 '2025년 우수 백년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장기간 가업을 이어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영 철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모범이 된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전주에 위치한 '진미집'은 전통 메밀소바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소바를 개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무주에서 머루와인을 생산하는 '(유)덕유'는 사용되지 않던 양수발전소 폐터널을 머루와인 저장소와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했다.

 

해당 공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에 표창을 받은 두 기업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백년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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