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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손잡고 모금 본격화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 민간 플랫폼과 협력에 나섰다. 기부금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 민간 플랫폼과 협력에 나섰다. 기부금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관내 답례품 공급업체 19개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위기브'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플랫폼으로, 지자체 맞춤형 홍보 마케팅, 유명인 협업, 콜센터 운영, 상시 답례품 컨설팅 등을 통해 전국 61개 지자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에도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과 마케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답례품 업체의 매출 확대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금대원 봉화군 재정과장은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활기를 띠고, 지역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할 재원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는 지자체 맞춤형 홍보와 운영 지원 역량을 갖춘 플랫폼으로, 봉화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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