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희망네바퀴'와 '바우처택시'의 2026년 운영 변경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사항의 주요 내용은 기본요금 인상과 배차 확대, 차량 증차, 이용 범위 확대 등 서비스 전반의 개선이다. 먼저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은 10km 기준 1,700원으로, 기존보다 200원이 인상된다.
희망네바퀴는 출·퇴근 시간대 배차를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바우처택시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32대로 운영되며, 관외 운행 가능 병원도 기존보다 확대된다. 추가되는 병원은 인천 W여성병원, 안산 봄내과, 부천 소중한아이병원 등 3곳이다.
또한 바우처택시 이용자가 관외 병원 이용 후 시흥시까지 개별 이동할 경우, 시흥시 관내 귀가 운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다양한 이동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해당 차량은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6년 희망네바퀴 첫 운행을 시작으로, 2020년 바우처택시 도입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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