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강원 및 경북권 풍력 발전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상옥 전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원권 정암풍력(32.2㎿)과 창죽풍력(16㎿), 경북권 오미산풍력(60.2㎿)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재생 에너지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점검하고, 겨울철 극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전무는 현장에서 강원경북권 풍력 발전 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실적, 설비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설비를 직접 살폈다. 특히 영하 15도 이하 한파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리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의 접근이 잦은 위치에 설치된 풍력 터빈에는 시인성 높은 접근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낙빙 피해를 줄이는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진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현장 작업 시 2인 1조 작업 절차 준수,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윤상옥 전무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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