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2025년 등록 장애인 수는 2만6,345명이며, 이 중 뇌병변 장애인은 2,085명으로 약 7.9%를 차지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와 관절 경직 등 다양한 신체 기능 제한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다.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로봇 기술 기반의 지속적 수동 운동기구(CPM, Continuous Passive Motion Machine)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구는 대상자의 관절을 정해진 각도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움직이며 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하도록 돕고, 무릎·발목·팔·손목 등 재활이 필요한 부위에 적용된다.
재활 운동은 보건소 전문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개인별 건강 상태와 장애 특성에 맞춰 초기 각도를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각도와 시간을 늘려 관절의 능동·수동 운동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보건소 등록 뇌병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되며, 관절 운동 범위 확대와 근력 강화로 점진적인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재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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