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함덕 소재 소노벨에서 '2026년 상반기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보건복지 관련 기관과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경기도의 보건·복지·의료 현장 점검과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에게 "그간 제기된 연구원의 운영상 문제점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제는 개선방안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경기도의료원장에게는 "경영개선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경영개선과 관련된 주요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적기에 보건복지위원회에 보고하고 상임위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의원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사전 협의 없이 보건건강국 및 복지국 소관 예산이 신설되거나 증액된 사례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예산 편성 및 집행 전 단계부터 상임위와 협의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 의원은 "보건·복지 정책은 도민의 일상과 직결되므로, 그 어느 분야보다 신중하고 투명한 집행이 중요하다"며, "도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협력이 도민 중심 행정의 시작이며, 상임위와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되는 예산 집행이나 정책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미연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권과 복지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의 감시와 정책 제안을 강화하겠다"며, "보건복지위원회가 도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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