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세대별 맞춤형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 제작 등 창작 체험형 강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시민의 디지털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과 '우리 아이 AI 문해력 키우기(나도 이제 AI 동화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니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시니어반은 55세 이상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반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각 15명과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상 제작뿐 아니라 AI 기반의 동화책 만들기까지 포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별 창작 역량을 키우는 기회"라며 "시민 모두가 디지털 창작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23년 3월부터 시립도서관 내에 영상미디어 제작 공간인 '상상다락'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고급 촬영·음향·편집 장비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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