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2일 '2025 사천방문의 해' 성과 공유회를 열고 관광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관광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집계 결과 올해 1~11월 사천 방문객은 1421만 6085명으로 지난해 1374만 8694명보다 46만 7391명(3.4%) 늘었다.
시는 숙박대전과 쏘카 업무 협약, 여행 경비 지원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디카시 공모전, AI 숏폼 영상 공모전, 조훈현 VS 이창호 특별 대국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건맥마켓과 전국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방문의 해 기간 추진한 사업들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사천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