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공정무역도시 정책 확산… 공무원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2025 인천시 공무원 공정무역 교육' 모습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2월 17일 인천 YMCA에서 시 및 군·구 공정무역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 인천시 공무원 공정무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무역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추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해 행정 전반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인천공정무역협의회 최정희 전문위원이 강의를 맡아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정무역의 핵심 개념과 5대 원칙, 인증 체계 설명과 함께 바나나 공급사슬 이익분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산·유통 과정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공정한 거래 구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추진 경과와 실천학교·기업·기관 등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조달과 행사 운영 등 행정 현장에서의 공정무역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주현진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이 행정과 정책 영역에서도 실천 가능한 가치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정책 확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1월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