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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마루 여주 입양가족 소통 행사 개최

홈커밍데이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 20일 반려동물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반려동물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행사 '홈커밍데이(부제: 너는, 내 운명)'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양가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반려 공동체를 형성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한 반려견과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됐다. 현장 참여가 어려웠던 450여 입양가족은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댓글과 이벤트를 통해 교류했다.

 

행사는 입양 후기 공모전 '너는 내 운명',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패션쇼 '너는 내 자랑', 반려동물 건강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반려마루 독댄스 시범, 발 도장 방명록, 즉석 사진 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입양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양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반려마루 여주에서는 총 265마리의 유기동물이 새로운 반려가족을 만나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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