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양산부산대병원, 지역 복지시설에 연말 후원 물품 전달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 보람그룹과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보람그룹과 함께 양산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연말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 행사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부산시 영유아거주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과 '아이들의 집', 양산시 발달 장애인 전문 기관인 '시나브로 사회복지관', '상하북 사회복지관' 등 4곳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상돈 병원장, 정재민 어린이병원장, 최민혁 실장과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 최보람 이사 등이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각 기관을 나눠 방문했다. 각 기관의 필요 사항을 사전 조사해 전기밥솥, 노트북 등 생활 가전과 기저귀, 이불세트 등 생활 필수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올해는 보람그룹과 함께 양산 동부 지역과 부산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며 "양산부산대병원과 보람그룹은 ESG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7년부터 지역 사회복지기관 연말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2008년 개원 이후 의료 봉사, 급식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