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명시의회 정례회 종료… 2026년도 본예산안 의결

광명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의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 233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으며, 이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과 조치를 요구하고 향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2026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본예산안 총 1조 3천억 원을 의결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128억 원(18.8%)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건전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 개선과 관련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들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정례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힘쓴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