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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영천시 도유리 마을 전경.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 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우수지구 평가에서 전국 6개 우수지구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 지구 73곳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와 안전, 위생 등 생활 전반의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우수지구로 선정된 북안면 도유리 마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빈집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와 담장 정비 등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마을 진입로와 안길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위생·안전 분야의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도 완료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게 되며, 2027년 신규 지구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함께 받는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현재 5개 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2027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2개 지구를 신청해 국비를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을 고르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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