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본 대회는 국내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메이저 대회로,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약 400명의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500m, 1000m, 1500m. 3000m(초등부 2000m)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지역주민 및 쇼트트랙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열띤 현장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쇼트트랙 대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