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특징주] 알지노믹스, 코스닥 데뷔 첫날 300% 상승

/알지노믹스

알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알지노믹스의 주가는 공모가(2만2500원) 대비 300% 상승한 9만원에 거래 중이다.

 

2017년 설립된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에 특화된 기업으로 항암제, 희귀 난치성 질환 약물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 일라이릴리(글로벌 제약사)와 1조9000억원 규모의 RNA 편집·교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지노믹스는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간암과 교모세포종(뇌종양의 일종)에 작용하는 유전자 치료제 후보 약물 'RZ-001'과 알츠하이머병, 망막색소변성증 치료를 위한 'RZ-003' 및 'RZ-004'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기관 투자자대상 수요 예측에서 848.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7000~2만2500원) 최상단인 2만2500원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71.43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10조8426억원을 모았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RNA 교정 플랫폼 고도화와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