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창원특례시

창원시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16일 개최된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시상금으로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통해 전국 지자체의 재정 운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예산 절감, 지방 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 수입 증대 등 4개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된 186건 중 1·2차 심사를 통해 33개 우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창원시를 포함한 상위 10개 단체는 지난 2일 발표 대회에 나섰으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수상 등급이 확정됐다.

 

창원시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최초, 원가 분석 기반 세외수입 요율 관리 체계 구축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세외 수입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원가 분석에 기반한 통일된 업무 처리 절차를 마련했으며 심의·자문 체계를 운영하는 등 3단계 추진 전략을 실행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분산 관리되던 세외 수입 사용료와 수수료의 요율 관리 방식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과 세외 수입 관리 혁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재정 혁신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더 고도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