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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반려동물보건과, 동물보건사 양성 기관 인증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동물보건사 양성 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반려동물 전문 인력 교육 기관으로서 위상을 인정받았다.

 

부산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과가 1년간 유효한 '신설기관 단축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3년 신설된 학과가 첫 평가 도전에서 거둔 결실이다. 개설 3년 차 학과임에도 교육 과정과 교수진, 실습 시설 등 전반적인 교육 여건이 정부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설 기관은 규정상 최초 1년간 단축 인증을 받은 뒤, 재평가를 거쳐 3년 유효의 완전 인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학은 이번 인증으로 재학생들의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보장받았으며 내년 재평가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조현빈 반려동물보건과 교수는 "짧은 기간에 인증을 받은 것은 대학의 전폭적 지원과 교수진의 헌신이 결합된 결과"라며 "재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동남권 최고의 동물보건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올해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부산형 RISE 사업에 선정되며 90억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했다. 대학은 이를 서부산권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입하고, 지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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