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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 완료

전문기관 합동 공공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재해예방 '오늘'과 협력해 공사 운영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과 다중이용시설(ABC행복학습타운, 능곡어울림센터)으로, 공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과 외부 전문가(전기안전기술사·소방기술사·건축전기설비기술사·시공안전기술사)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투입돼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근로자 및 시민의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 발굴 ▲유해·위험물질 관리(MSDS 등)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는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외부 전문 인력의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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