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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재미로 새총 쏜 60대..교회·아파트 유리창 파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교회 현관문 등을 부순 A(60대)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발사, 주변 아파트 단지 6층 가구 유리창과 교회 현관문을 부숴 2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A씨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새총으로 재미삼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