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게임주간'이 하노이에서 열리며 한-베 게임 문화·산업 교류를 확대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게임문화재단은 '2025 한국게임주간'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보호원, VTC 온라인 등이 공동 참여하며 베트남 내 K-게임 관심을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PUBG 모바일·리그오브레전드·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됐고,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프로게이머 쩐 바오 밍의 토크쇼와 인플루언서 시연회가 열기를 더했다.
또 한-베 게임 저작권 세미나, 기업 비즈매칭 상담회, 한국 PC게임 체험존, 문화·관광 홍보 프로그램 등 산업·문화 교류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게임주간은 양국 청년과 게임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 플랫폼"이라며 "문화·경제 협력의 폭을 더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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