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경상남도 나눔대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나 단체를 격려하는 행사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에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도 경상남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이날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대회에 참석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패를 받았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BNK경남은행의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과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