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대 경제교육센터,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달부터 경남 도내 유아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익히고 돈의 가치와 저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를 샌드아트로 재구성해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면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경남 지역 10여 개 유아교육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올해는 공연 이후 강사가 각 유아 교육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이론 심화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실제 생활과 연결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효과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보경 센터장은 "경제 개념은 어릴 때부터 놀이와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창의적이고 참여 중심의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 사회에 경제 교육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