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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봉화군, 공직자 중심 ‘독도 수호 실천’ 강화

이날 행사에 나선 군청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했다.

봉화군이 독도의 날을 맞아 공직자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독도 사랑 실천 행사를 열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독도 수호의 뜻을 함께 나눴다. 군청을 비롯한 읍면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캠페인이 군 전체를 하나로 묶었다.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봉화군이 지역 내 여러 장소에서 독도 사랑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식 행사는 지난 23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우리 땅 독도 사랑하기 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나선 군청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독도를 향한 군민의 정서와 단결된 메시지가 뚜렷이 담겼다.

 

군청 중심 행사 외에도 각 읍면에서는 독도의 날을 알리는 안내 활동과 함께 '티셔츠 입기 운동'이 자발적으로 확산됐다. 곳곳에서 이어진 참여 덕분에 봉화군 전역이 하나된 분위기 속에서 독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화군은 매년 독도의 날을 전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독도 수호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봉화군 공무원 모두가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공직자상을 갖추어, 독도 수호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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