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는 16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 점검과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3일간 진행되며, 시정 현안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특히 20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아, 주요 시정 과제 추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이를 통해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한 해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과 일반안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