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청도군, 반시축제·코미디페스티벌 앞두고 합동안전점검 실시

/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14일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점검에는 경찰서와 소방서를 비롯해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취약점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보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점검은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설치 상태, 무대와 주변 시설의 안전성, 소방안전 조치, 가스시설 관리, 교통혼잡 시 주정차 통제 등 세부 항목에 대해 표준점검표를 활용해 진행됐다. 군은 이를 통해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분야별 점검 결과에 따라 각 소관 부서에서 지적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축제 시작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합동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축제 종료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