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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전문가 연속 특강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한방약재과는 지난 9월 24일 한방약재과 20주년 기념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4차 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릴레이 특강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참여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와 한방약재과 동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약, 약학, 보건영양 등 한방보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이번 4차 특강에서는 최미선 한약사가 '코의 역량을 높여라 - 소청룡탕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한약사는 한의학 역사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소청룡탕이 오히려 현대인의 비염과 냉방병에 유효함을 조목조목 풀어냈다.

 

건강한 코 본연의 생리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비염의 발생 기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코를 비롯한 호흡기계의 역량을 올릴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제시했다.

 

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약제제인 소청룡탕과 함께 증상과 체질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소개해 강연 후에도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는 전국 유일한 한약재 관련 2년제 학과로서 현재 성인 학습자 특화형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한의약학을 기반으로 한방 약차, 한약 제제, 한방 식이요법, 한방 물리요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한방 건강관리 요법을 융합한 체계적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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