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걷기대회’ 성료

사진/창원특례시

창원시는 30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2025 창원시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공연장을 출발해 해변 산책로를 따라 왕복 2.4㎞를 걷는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여 명이 참여했다.

 

걷기 코스 반환점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출발점인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뉴스포츠 등 장애인 생활체육과 CPR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장애인 인식 전환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5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걷기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어울림 대회를 활성화하고 장애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