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민철 원장(오른쪽)과 강예원 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 전반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관련 정책 개발과 상권 분석 협력을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신용데이터 본사에서 열렸으며,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한국신용데이터 강예원 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프라와 데이터 공동 활용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재 경상원이 제공하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소상공인 관련 정책과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별 매출 규모, 업종별 매출 비중, 업종별 경쟁도, 지원사업 실행에 따른 특정 지역 매출 변화 등 민간 데이터와 공공 인프라를 접목해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 설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민철 원장은 "데이터 시대에는 감각이나 경험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경상원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