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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푸드조리전공, 다문화 가족 자녀와 요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다문화 가족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K-food조리전공은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역량 강화 프로젝트 '꿈.찾.다(꿈을 찾는 다문화 아이들)' 시즌 2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 특별 수업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찐친을 위한 집밥 최선생 별미' 주제로 요리사 직업 체험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전통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을 학습하고 김밥과 불고기를 직접 제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요리 기초 지식과 조리 기법을 습득하고,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했다.

 

최영호 교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며 자신감을 얻고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형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푸드조리전공은 최근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다문화 가족 자녀 지원 활동의 지속 운영을 위해 영산대 관광문화 예술대학과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수연 학장과 조금순 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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