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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6년 주요현안·특수시책 보고회 개최

/칠곡군

칠곡군은 9월 16일 군청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6급 팀장 이상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점검하고,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 앞서 경북연구원 나중규 본부장의 강연으로 '새 정부 군정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따른 '칠곡군 대응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칠곡군은 북삼오평·지천연호 일반산업단지 개발, 중리지구·매원지구 도시개발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개선 사업, 주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대규모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왜관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 낙동강 수변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 약목스테이 '칠곡군에 살아보기', 왜관읍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등 신규사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중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재검토를 거쳐 연말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재욱 군수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깊이 연구하고 토론하면서 칠곡의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2026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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