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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이주노동자 소통 간담회 개최

16일 화성특례시 이주노동자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이주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권익 향상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6일 저녁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관내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권익 향상을 위한 '이주노동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격히 증가하는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권익 향상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가별 공동체리더단 등 관내 이주노동자와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노사협력과·여성다문화과, 화성시연구원, 화성시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주노동자의 생활과 근로 환경 실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화성시는 앞으로 이주노동자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개선해, 이주노동자에 대한 권익 보호는 물론 관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이주노동자는 우리 지역 경제와 산업 현장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관내 이주노동자가 안전과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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