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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장애인 위한 '쉬운해설책' 제작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연결'의 일환으로 제작한 쉬운해설책이 백남준아트센터의 장애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연한 악보'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쉬운해설책은 전시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문화적 배려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백남준의 주요 작품과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풀어낸 교육 자료로, 문화 향유의 접근성을 넓히고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이 자료를 토대로 전시 속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살펴보고, 우연성을 바탕으로 직접 악보를 창작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오브제에서 소리와 리듬을 발견하며 창의성과 감각을 확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2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쉬운해설책 제작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들이 예술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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