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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토크콘서트 특강 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11일 북부사업본부에서 "괜찮아 다시 시작이야! 다시 쓰는 내일!"을 주제로 여성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재취업 및 제2의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강수경 강사의 "다시 나를 브랜딩하는 시간, 리부트 마인트셋" 특강과 ▲여성 창업가이자 '맘스타트업' 저자인 박은정 작가의 "창업을 통한 여성의 제2커리어 설계" 특강이 진행됐다. 두 연사는 경력단절 극복과 자기 재발견을 위한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실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예방 사진 공모전 참여자가 패널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앞에서는 양주·의정부YWCA 새일센터와 연계해 여성 창업자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에게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가 제공됐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장기근속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 창업자의 도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에 재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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