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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급식현장 직접 점검…“학생 건강이 최우선”

이번 현장점검은 학기 초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급식 운영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성호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지난 10일 강구중학교와 강구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위생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학기 초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급식 운영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부진은 식재료 보관, 조리 환경,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 급식관계자들과 운영 실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에 앞서 3월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개학 전 자체 위생점검을 완료했으며, 각 학교는 급식 매뉴얼에 따라 사전 예방 조치와 철저한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로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식재료 방사능 검사 ▲조리종사자 대상 위생·안전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전반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안전 대응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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