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주시,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하반기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에게 2025년 상반기 발생 이자를 전액 환급할 계획이다.

 

시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사이에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이다. 단, 지원 기준일인 9월 1일 현재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일정 기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학생으로 한정된다. 거주 기준은 대학 1학년의 경우 3개월 이상, 그 외 학년은 1년 이상이다. 영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교육'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해당자) 등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자금대출 이자는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학자금 이자 지원 외에도 장학금, 교육비 보조 등 다양한 실질적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