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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임시회 개막…조례·동의안·추경예산 집중 심의

청송군의회, 3일부터 3일간 임시회 열고 10건의 안건 심사추경예산 8,066억 원으로 증액… 재해복구·민생사업 포함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6건과 동의안 3건, 추가경정예산안 1건이 상정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청송군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박신영 의원 대표발의) ▲청송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윤영경 의원 대표발의) 등 지역사회 관심도가 높은 정책들이 포함됐다.

 

이번 회기에서 집중 심의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약 596억 원 증가한 총 8,066억 2,000만 원이다. 증액된 예산은 민생회복소비쿠폰, 산불 피해 상수도 복구,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산림재해 대책비,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반영됐다.

 

심상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려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안건의 필요성과 효과,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균형 잡힌 심의를 부탁드린다"며 "집행부는 의결된 사안에 대해 책임감 있는 신속한 집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 개선과 예산 집행의 방향을 재점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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