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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교류 간담회 열고 협력 방안 논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열린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교류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대표단과 경제교류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에서 정명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안상교 회장과 문종경 글로벌통상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웨이하이시에서는 장산둥(?善?) 부시장과 교통운수사업센터장, 글로벌파트너사업센터장, 주한웨이하이대표처 대표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 소개, 웨이하이시 투자환경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역 기업인들은 현지 진출과 협력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질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양 도시가 산업적 강점을 공유하고 경제협력의 구체적 가능성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평가됐다.

 

장산둥 웨이하이시 부시장은 "따뜻하게 환대해 준 화성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투자 기회가 양 도시 기업 간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양 도시의 경제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과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7월 웨이하이시 방문에 이어 짧은 기간 내 다시 만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만남이 화성 기업들의 중국 진출 기회를 넓히고, 웨이하이시에는 우수한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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