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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진행

성남시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해 9월 분당구 야탑역사에서 시민 대상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정구 신흥동 성남중앙지하도상가 B동 만남의 광장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날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정보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개 부스에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직원 15명이 시민들의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혈관 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강 식단 모형 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 안내 ▲금연·영양·신체활동 관련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캠페인은 혈관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20~40대 청장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2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생활습관 관리와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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