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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가뭄 피해 강릉시에 생수 6만5천병 긴급 지원

화성특례시 김기두 안전건설국장과 강릉시 김동율 안전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9월 2일 생수 6만5천병(500ml)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수개월째 이어지는 강릉 지역 가뭄 피해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생수는 강릉시청을 통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배분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4월부터 평년 대비 현저히 부족한 강수량으로 8월 29일 기준 '심한 가뭄' 단계에 진입했고, 이어 8월 30일 행정안전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범정부 차원의 현장지원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와 기관이 급수자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강릉의 물 부족 사태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화성시의 작은 정성이 강릉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과 협력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연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