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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지방자치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대표의원 오문섭)'가 8월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과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은 단순 보고를 넘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분석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서는 ▲출자·출연기관의 개념과 역할 ▲화성특례시 출자·출연기관 현황 ▲예산 분석 접근법 ▲2026년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 등이 다뤄졌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와 교육이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지방자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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