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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3년 연속 ‘전남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수상

28일, 전남 농업기술원, 2025 전라남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 사진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2025년 전라남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스마트 농업 선도 지역임을 입증했다.

 

함평군이 지난 27일 '2025 전라남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을 배출하며 총 3개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성과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전라남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스마트 농업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디지털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함평군은 스마트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 2개 분야에 4개 팀이 출전했다.

 

스마트콘텐츠 분야 최우수상은 '돌머리아저씨' 홍순상 대표가 수상하며 콘텐츠 제작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는 '시골손맛' 정미영 대표와 '생알토' 김선종 대표가 대상을, '불갑산꿀벌농장 꿀벌부부' 문은희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디지털 마케팅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 커머스 분야 대상 수상자인 정미영, 김선종 대표는 전남 대표 자격으로 오는 10월 23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참가해 전국 우수 농가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2023년부터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꾸준히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대회 또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는 함평군 스마트 농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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