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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스위스 대자연 담은 '원더 오브 발레' 사진전 개최

캐논코리아가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대자연을 담은 사진전 '원더 오브 발레'를 내달 6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연다. 위 이미지는 '원더 오브 발레' 포스터.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대자연을 담은 사진전 '원더 오브 발레'를 내달 6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캐논코리아가 선발한 11명의 사진작가와 영상감독이 지난 1월 스위스 발레주 대표 지역을 여행하며 캐논 EOS R 시스템으로 포착한 자연과 현지인의 삶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작가들은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인 마터호른이 위치한 체르마트,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알레치 아레나, 사계절 스포츠의 사스페, 온천 성지 로이커바드 등 발레주의 주요 지역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캐논은 작가들이 광활한 설원과 깊은 계곡, 고요한 산간 마을 등에서 마주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순간을 EOS R 시스템으로 섬세하게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광활한 설원, 깊은 계곡, 조용한 산간 마을 속에서 마주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순간들을 EOS R 시스템 카메라로 섬세하게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뿐 아니라 브이로그, 비하인드 영상, 촬영에 사용된 EOS R 시리즈 카메라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캐논은 지난해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과 고성능 라인 'EOS R5 Mark II'를 출시하며 전문 이미징 시장 공략을 강화한 바 있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캐논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스 알프스의 경이로움을 EOS R 시스템의 뛰어난 화질과 정교한 표현력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이번 전시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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