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25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5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은퇴준비와 재테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상무는 강연에서 "퇴직 후 연금 수령전까지 소득공백시기를 잘 준비해야한다. 퇴직소득세를 줄이려면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로 퇴직금을 받고 55세 이후에 수령하면 퇴직소득세를 감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상무는 "건강보험료는 퇴직 이후 가장 큰 문제다. 건강보험료는 죽을때까지 내야하는데 소득하고 재산에 따라 부과가 된다"며 "사적연금에는 건강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으므로 나이가 들수록 이자배당소득으로 만들지 말고 사적연금 소득으로 만들어야한다. 해당 소득은 연금저축이나 IRP계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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