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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사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학교는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은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제도 설명과 함께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를 안내했으며, 리플릿과 홍보 영상을 활용해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예산제도를 이해하고, 소중한 예산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에 맞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교육 일정은 3월 장애인(장애인체육재활센터), 노인(노인복지관), 여성(다문화가족센터), 도시재생 마을조합원(침산1, 복현1 마을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9월까지 청년, 아동·청소년, 공무원을 위한 특화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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