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500선 회복…2509.27마감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2481.69)보다 27.58포인트(1.11%) 오른 2509.27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9.92)보다 11.06포인트(1.54%) 상승한 730.98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2.9원)보다 18.6원 내린 1444.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500선을 회복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7.58포인트) 오른 2509.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90%(22.25포인트) 오른 2503.94에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65억원, 기관은 3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 투자자만 19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IT(4.06%), 전기가스(2.24%), 섬유의류(2.07%) 등이 상승했고. 증권(-0.80%), 비금속(-0.60%), 기계장비(-0.5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4.81%), SK하이닉스(4.03%), LG에너지솔루션(3.60%), 현대차(1.74%) 등이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이 미국 관세조치에 대한 보복통상조치를 발표하자 코스피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했으나 오늘 장에선 해당 조치에 대한 낙관적 분위기가 조성돼 2500선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11.06포인트) 상승한 730.98로 마감했다. 개인은 255억원, 외국인은 271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335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천당제약이 21% 넘게 급등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9% 이상 뛰었다. 이외에도 HPSP(5.83%), 에코프로비엠(2.74%) 등이 크게 상승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6원 내린 1444.3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