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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문화재단, 제7대 이미연 대표 3년 임기 마쳐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제7대 이미연 대표이사는 2022년 1월 17일 취임 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예술가치 실현', '문화 예술로 잇는 15분 도시 환경 조성', '문화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 혁신'을 전략 목표로 삼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예술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을 2025년까지 약 40억 원 증액했으며, 2023년부터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을 축제형으로 전환했다.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2024년에는 Hospital Ar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은 2022년 5개소에서 2024년 20개소로 확대됐다.

 

15분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타(guitar) 등등'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빈집을 활용한 창작 공간도 발굴했다. 2024년에는 부산 동구청과 8개소의 무상 사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2024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새롭게 기획했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일본 대마도, 부산·후쿠오카·세부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조직 혁신 측면에서는 3년간 15건의 지역 현안 정책 연구를 수행했고, 2022년 조선통신사문화교류협의회를 창립했다. 약 4억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했으며, 2023년에는 212년 만의 조선통신사선 13차 항해를 추진했다. 심의위원 연간 참여 제한 등 공정성 강화에도 힘썼다.

 

한편, 제8대 대표이사로는 부산연구원 오재환 부원장이 오는 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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